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선한 부자 되기

GDP란? 경제성장률과 국민소득까지 한번에 정리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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GDP란? 경제성장률, 국민소득까지
한 번에 쉽게 이해하기


여러분은 경제 뉴스를 볼 때마다 등장하는
'GDP', '경제성장률' 같은 용어 때문에 뉴스가
어렵게 느껴지신 적 있나요?

복잡한 경제용어 때문에 경제 기사를 읽는 게
부담이었던 경험, 누구나 한 번쯤 있을 거예요.
하지만 놀랍게도, 이 몇 가지 개념만 제대로 알면
경제가 훨씬 친근하게 다가옵니다.

 

 

목차

1. 경제뉴스, 왜 이렇게 어려울까?

2. GDP란? – 나라의 ‘경제 체격’을 보여주는 숫자

3. 경제성장률이란? – 우리 경제가 자라는 속도

4. 국민소득이란? – 국민 한 사람, 실제 살림살이

5. GDP와 국민소득, 무엇이 다를까?

6. 경제지표, 우리 삶에 어떤 영향을 줄까?

7. 지금부터 할 수 있는 경제 공부, JUST DO

8. 더 궁금한 경제 이야기는 여기서!

 

 

GDP(국내총생산)이란 무엇일까?




GDP란 한 나라 안에서 일정 기간 동안 생산된
모든 상품과 서비스의 가치를 합한 것
이에요.
쉽게 말해서 우리나라 경제가 만들어낸 모든
부가가치의 총합이라고 할 수 있죠.

예를 들어 볼게요. 제가 작은 빵집을 운영한다고
상상해볼께요. 1년 동안 그 빵집에서 팔린 빵,
케이크, 쿠키 등 모든 제품의 판매액을 다 더하면
그 빵집의 "GDP"가 되는 것입니다.
나라 전체로 보면, 전국에 있는 빵집, 옷가게, 회사,
공장 등에서 1년간 생산하고 판매한 모든 것의
합계 금액이 바로 대한민국의 GDP
인 거예요.

숫자가 클수록 그 나라 경제가 더 많은 것을
생산해 냈다는 뜻이에요. GDP가 높으면
우리 경제는 더 크고 튼튼하다는 신호입니다.

하지만 GDP가 높다고 해서 무조건 모든 국민이
잘 산다는 뜻은 아닙니다. GDP는 한 나라에서
얼마나 생산했는지를 보여주지만, 그 부가
누구에게 돌아갔는지는 알려주지 않거든요.
이 부분은 뒤에서 이야기할 국민소득 개념과
연결되니  잠시 기억해 두세요!



 

경제성장률, 경제의 성장 속도




경제성장률은 경제가 얼마나 빨리 성장하고
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예요. 일반적으로
한 나라의 GDP가 전년도에 비해 몇 퍼센트
늘어났는지를 경제성장률
이라고 부릅니다.

만약 작년에 우리나라 GDP가 2,000조 원이었는데
올해 GDP가 2,100조 원이 되었다면, 경제성장률은
약 5% 정도가 되는 것이죠. 지난해보다 얼마나
늘었는지 퍼센트(%)로 나타낸 값이 바로
경제성장률입니다.

좀 더 쉬운 비유를 들어볼게요. 제가 아끼는 화분에
심은 나무가 하나 있어요. 작년 이 나무의 키가
100cm였는데 올해 103cm가 되었다면 성장률은
3%입니다. 경제성장률도 이와 비슷하게, 경제라는
나무가 얼마나 자랐는지를 퍼센트로 표현한 거예요.

성장률이 높다면 경제가 빠르게 커지고 있다는
뜻이고, 성장률이 낮거나 0에 가까우면 경제 규모가
정체되거나 제자리걸음이라는 의미입니다.

만약 경제 성장률이 0%라면  작년과 올해의 경제
규모가 똑같다는 뜻이에요. 경제가 한 발짝도 크지
못했다는 의미죠. 물론 마이너스(-) 성장률이라면
경제가 오히려 줄어들었다는 심각한 상황을
의미합니다.

경제성장률은 왜 중요할까요? 우리의 생활과도
밀접한 관련이 있어요.
예를 들어 경제성장률이 높으면 기업들이 더 많은
제품을 팔고 이윤이 늘어나겠죠. 그러면 새로운
일자리도 생기고, 직원들 월급도 오를 가능성이
커집니다. 반대로 성장률이 낮으면 기업들도 투자를
줄이고 고용을 아끼게 되니 우리 삶에도 영향을
줄 수 있어요.


 

국민소득, 국민이 느끼는 풍요로움





GDP가 "국내에서 생산된 총액"이라면,
국민소득은 국민이 벌어들인 소득의 총합이라고
생각하면 쉽습니다.

예를 들어, 제가 한국 사람인데 해외 지사에서 돈을
벌었다면 그 돈은 한국 국민의 소득이겠죠?
반대로 외국 기업이 우리나라에서 돈을 벌어
본국으로 가져갔다면, 그 돈은 우리나라 국민의
소득이 아닐 거예요. 이처럼 국민소득은 한 나라
국민들이 벌어들인 소득을 모두 더한 것으로,
국제적으로는 국민총소득이라는 용어를 많이
사용합니다.

또 국민소득은 1인당 수치로도 자주 이야기되는데
이를 1인당 국민소득이라고 해요.
1인당 국민소득은 국민소득을 그 나라 인구수로
나눈 값
입니다. 쉽게 말하면 국민 한 사람이
평균적으로 얼마나 벌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지표죠.
흔히 뉴스에서 "우리나라 1인당 국민소득 3만 달러
돌파!" 이런 식으로 말하는 것이 바로 이 개념이에요.
1인당 국민소득은 그 나라 국민들이 전반적으로
얼마나 풍요로운 생활을 하는지 가늠하는 데 자주
활용됩니다.

GDP와 국민소득, 뭐가 다를까요?
우리나라에서 만들어진 부가 모두 우리 국민의
것은 아닐 수 있고, 또 우리 국민이 해외에서
벌어오는 돈도 있죠. 국민소득은 말 그대로
"국민이 번 돈"의 총합이라면, GDP는
"국가에서 생산된 가치"의 총합
이라고 정리할 수
있겠네요. 즉, 두 지표는 시각이 조금 다르지만
한 나라 경제를 이해하는 데 둘 다 중요한 역할을
합니다.


 

왜 GDP, 경제성장률,
국민소득을 알아야 할까?





왜 이 개념들이 우리 삶에 중요할까요?
간단히 비유하자면, GDP는 우리 경제의 체격,
경제성장률은 체격이 커지는 속도, 국민소득은
국민 개개인이 느끼는 살림살이와 비슷합니다.

예전에 뉴스를 볼 때 "올해 경제성장률 2%"라는
말이 나오면 그게 큰 숫자인지 작은 숫자인지
몰라서 그냥 넘겼어요. 그런데 이제 2%
성장이라는 것이 작년에 비해 우리 경제가
2%만큼 커졌다는 뜻임을 알게 되었어요.
그리고 "1인당 국민소득 3만 달러"라는 얘기를
들으면, 우리 국민들이 평균적으로 꽤 벌고 있는
편이지만 모든 사람이 다 잘 산다는 뜻은 아니구나
하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. 이렇게 GDP와
국민소득을 함께 보면 경제의 양과 질을 동시에
파악할 수 있어요.

무엇보다 이 세 가지 지표는 국가의 경제 정책이나
우리의 투자 판단에도 영향을 줍니다.

예를 들어,

▪️정부: GDP와 성장률을 높이기 위해 여러 가지
정책을 펴고, 국민소득을 늘리려면 일자리
창출이나 복지 정책을 강화해요.

▪️투자자: 한 나라의 GDP 규모나 성장률을
참고하여 그 나라에 투자할지 말지 판단해요.

▪️일반 사람들: 뉴스를 통해 경기 상황을 이해하고
가계 살림을 꾸리거나 재테크 방향을 잡을 때
이런 지표들을 참고할 수 있어요.



JUST DO




중요한 것은 지금 배운 내용을 생활에서 한 번
적용해 보는 거예요. 오늘 뉴스를 찾아보면서
GDP나 성장률 이야기가 나오면 한 번 편하게
읽어보세요. 경제 지표를 이해하고 나면 복잡해
보이던 뉴스들이 훨씬 친근하게 다가올 거예요.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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